‘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황금 라인업…시청자들 기대감↑

입력 2015-03-1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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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닷컴DB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배우 김수현이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으며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로 이어지는 황금 라인업이 완성됐다.

9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김수현과 공효진이 ‘프로듀사’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극중 예능국 신입PD 역을 맡고 공효진은 10년차 음악프로그램 PD를 맡게됐다.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차태현이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PD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고, 예능국 서수민 PD와 윤성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극중 차태현과 공효진은 각각 예능국 10년 차 PD,10년 차 음악 프로그램 PD 역을 맡았다.김수현과 아이유는 신입 PD와 톱 여가수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사’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 중 촬영에 돌입하고 오는 4월 중 금, 토요일 밤 11시대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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