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 대박 비결은?… 편안한 예능

입력 2015-03-1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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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높은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해 또 다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삼시세끼'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4%, 최고 15.2%(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삼시세끼 어촌편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 어촌편' 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인 회전초밥과 피자 만들어 먹기에 도전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또 한번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다음주에는 만재도 생활에서 2개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쳐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그간 잘 자란 산체와 벌이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의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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