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데뷔 17년차 내공을 유감없이 뽐내며 연속 1위 기염을 토했다.
신화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올라잇(Alright)'과 '표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표적'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단숨에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각기 다른 컨셉트의 댄스를 펼쳐보였다.
'표적'은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음악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신화, 역시" "음악중심 신화, 대박이다" "음악중심 신화, 아직 죽지 않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