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울볼’은 온갖 시련에도 야구라는 꿈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는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1093일간의 도전을 담은 작품. 최근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하겠다’는 김성근 감독의 조용한 다짐에서 전해지는 묵직한 감동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파울볼’은 오는 4월 2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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