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슈어는 아이린과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달 초 2015 F/W 패션위크의 마지막 도시 파리에서 아이린과 슈어가 준비한 특별 프로젝트로 파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에서 아이린의 패션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스트리트 화보를 촬영했다.
뉴욕부터 런던, 파리를 거치는 패션위크에 모두 참석해온 아이린. 전세계 스트리트 패션 사진가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해온 그녀인지라 촬영 현장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파리을 상징하는 에펠탑, 개선문, 센느강, 알렉산더 3세 다리, 콩코드 광장 등에서 이루어진 거침없는 그의 패션 씬을 슈어의 뷰파인더에 담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믹스매치 스타일링 노하우가 담긴 프렌치시크 룩에서 올봄 스프링 룩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아이린의 패셔너블한 화보는 슈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과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