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규한 “강호동 위기론? 오길 바라고 기사 쓰나”

입력 2015-03-25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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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규한 “강호동 위기론? 오길 바라고 기사 쓰는 건가”

배우 이규한이 강호동 위기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 회의실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홍경민 양상국 바로 샘 오취리 이규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규한은 이날 "강호동을 볼 때마다 참 위대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요새 강호동 위기에 대한 기사를 보면 속상하다. 위기가 오길 바라고 기사를 쓰는 것이냐. 그런 기사는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족구 에피소드를 방송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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