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MC몽 “방송출연 NO, 뒤에서 거들 뿐”

입력 2015-03-25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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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웰메이드예당 제공

‘언프리티랩스타’ MC몽 “방송출연 NO, 뒤에서 거들 뿐”
‘언프리티랩스타 MC몽’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자숙 중인 MC몽이 ‘언프리티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CJ E&M 측은 25일 “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MC몽이 참여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Mnet의 공식적인 확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CJ E&M 측은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는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해 왔다”고 덧붙였다.

MC몽은 병역 파문 이후 오랜 자숙 끝에 최근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현재 제시가 최종 결승에 진출한 상태이며, 치타-지민, 키썸-육지담이 랩배틀을 통해 승자와 파이널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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