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왜 반말?” 티격태격 신경전

입력 2015-03-29 13: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유병재가 광희에게 “왜 반말을 하느냐”며 신경전을 벌였다.

MBC ‘무한도전’ 28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화려한 리액션을 보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유병재는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광희는 “나도 28살인데 왜 임시완을 예로 드느냐”며 질투를 보였다.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하자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냐”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모습에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재미있었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신경전”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누가 식스맨 될까”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폭소 유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