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반말에 정색…라이벌 구도 형성?

입력 2015-03-29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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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유병재가 광희에게 “왜 반말을 하느냐”며 신경전을 펼쳤다.

MBC ‘무한도전’ 28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는 화려한 리액션을 보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유병재는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광희는 “나도 28살인데 왜 임시완을 예로 드느냐”며 질투를 했다.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하자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냐”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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