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냄보소’ 시청률 5.6% 기록… 조용한 출발

사진= SBS 제공, 첫방 ‘냄보소’

'첫방 냄보소'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가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조용히 출발했다.

첫방 ‘냄보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하이드 지킬, 나’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4.3%보다는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해 수목극 꼴찌를 차지했다.

첫방 ‘냄보소’에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각(박유천 분)과 냄새를 보는 소녀 초림(신세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를 차지했다.

'첫방 냄보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