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의사출신의 훈남 파티쉐… ‘매력 물씬’

입력 2015-04-03 10: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에이스토리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박진우 임세미 주연의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연출 최지영 l 극본 최민기, 김지완) 측은 약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오늘부터 사랑해’의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보는이들의 이목을 끈다.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의사 출신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은 박진우는 빛나는 비주얼과 달콤한 눈빛을 뽐내며 새로운 일일극 황태자의 탄생을 알렸다.

​윤씨 종가 ‘동락당’의 실질적인 가장인 윤승혜로 분한 임세미는 티저 영상에서 간호사, 북촌 관광안내원 등 이색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버는 생계형 똑순이로 완벽 변신을 예 했다.

좌충우돌 첫 만남을 그린 임세미와 박진우는 본격 투닥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이 안방 극장에 신선한 설렘을 안겨 줄 전망이다.

박진우와 임세미는 톡톡 튀는 매력과 발랄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로 ‘오늘부터 사랑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호랑이 노종부 김순임 역의 김용림의 완고함이 엿보이는 표정과 ‘동락당’ 식구들의 단란한 가족 사진을 응시하는 이응경(양미자 역)의 모습 등이 교차 편집돼 그들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어느덧 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가족의 애틋한 사랑과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전하고자 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유쾌하고 아름다운 가족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 후속작으로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