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7kg 감량 후 ‘차도남’ 변신

입력 2015-04-03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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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오늘부터 사랑해’의 박진우가 ‘차도남’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박진우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그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말했다.

이어 “풋풋한 아저씨 이런 게 아니라 멋있는 도시남 역할이라 3주 동안 7kg를 뺐다. 탄수화물은 흡수를 아예 안하고 있다. 오로지 야채만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우는 극 중 미자(이응경 분)의 외동아들, 의사 출신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 후속작으로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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