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 류현경에 노골적 스킨십 ‘너무 야해’

입력 2015-04-03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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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더러버’ 방송 캡처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Mnet 드라마 ‘더러버’가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19금 장면들을 쏟아내 화제다.

2일 Mnet 드라마 ‘더러버’ 1회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커플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의 생활이 펼쳐졌다.

류현경, 오정세는 현실적인 동거 커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한 장면에서 류현경은 오정세와의 관계를 묻는 방문인의 질문에 난감해하는 장면이 나왔다. 부부도 아니고 남매도 아닌 동거 관계를 설명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오정세는 집에서 “자기야”라고 달려오며 자신의 전라를 노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오정세는 류현경에게 끊임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는 류현경의 가슴을 만지거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끈끈한 스킨십을 시도하며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오정세는 생일을 맞은 연인 류현경에게 “돈이 없어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침대에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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