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하루가 꽉 차, 혼자만의 시간 그립다”… 무슨 일?

입력 2015-04-09 14: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tvN ‘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쌍둥이 형제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황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고 싶었지만 쌍둥이가 커피머신 쪽으로 기어오는 바람에 아이들을 말려야 했다.

이후 간신히 커피 휴식을 가진 황혜영은 또 다시 아이들이 어지럽혀 놓은 집안 청소에 나섰다.

황혜영은 “예전엔 ‘난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울 정도로 하루가 꽉 차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이다.

‘엄마사람 황혜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