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선아, ‘복면 검사’ 캐스팅 확정…‘검사-수사관’ 케미 기대

입력 2015-04-11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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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김선아’

주상욱 김선아, ‘복면 검사’ 캐스팅 확정…‘검사-수사관’ 케미 기대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복면검사’ 제작사 측은 “앞서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주상욱과 김선아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 김선아는 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게 됐다. 더불어 전광렬, 박영규 또한 극중 주상욱, 김선아와 밀접한 관계에 놓인 인물로 출연을 결정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두 배우가 어떤 캐릭터 케미를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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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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