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2주간 활동 마무리…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입력 2015-04-13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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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2주간의 짧은 활동을 마무리했다.

마마무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앨범 'AHH OOP!(아훕)'의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5월 미니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이날 마마무는 마지막 무대가 끝난 후 SNS를 통해 “마마무 'AHH OOP!' 인기가요 막방까지 마무으리~!! 2주라는 짧은 활동으로 너무너무 아쉽지만 5월에 곧 다시 만날 테니 좀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마마무는 멤버들이 옹기종기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초밀착 아이컨택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마마무는 방송 이후 생방송을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간식을 직접 준비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마무의 마지막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서 팬들이 찾아왔으며, 태국의 한 소녀팬은 부모님과 함께 마마무를 만나러 올 정도로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마마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에스나와 콜라보레이션한 'AHH OOP!'으로 컴백, 2주간의 시한부 활동을 통해 출중한 실력은 물론 한 층 화사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물 오른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오는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마마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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