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추신수, 5번 타자 우익수 선발 출전

입력 2015-04-15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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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2014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추신수는 6경기에 나서 타율 0. 167을 기록 중이다. 홈런 1개를 포함 3안타를 얻어냈지만, 등 통증으로 8경기 중 2경기에 결장했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 대신 오도어를 리드오프로 내세웠으며 상대 선발 투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한 드류 루신스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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