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예쁜 다리 비결? 사실 관리 잘 안한다”

입력 2015-04-1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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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각선미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민아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걸그룹 중에서도 다리가 예쁘기로 유명한 민아인 만큼 비결을 묻자 "따로 관리는 안 한다. 잘 붓는 편이라 가끔 뼈 옆에 혈을 꾹꾹 눌러주는 정도"라고 답했다.

덧붙여 눈 화장에 대해서는 "평소엔 화장을 아예 안 한다. 그런 손재주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또 민아는 걸스데이 멤버 중 제일 섹시한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선 "두말없이 소진 언니"라며 "소진 언니는 겉모습도 섹시하지만 생각도 섹시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4월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민아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아닉구딸과 함께 ‘Fresh Love’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민아의 화보뿐만 아니라 민아의 솔로 활동과 취미 생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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