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서울대 월미유, 알고보니 음치 ‘깜짝’

입력 2015-04-16 22: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서울대 월미유, 알고보니 음치 ‘깜짝’

'너의 목소리가 보여' 서울대 월미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의 서울대 성악과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가수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대 월.미.유.'라는 닉네임을 단 미모의 여성 참가자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그녀는 음치로 선정되며 1라운드를 탈락했다.

하지만 '서울대 월.미.유.'는 실력자였다. 그녀는 천상의 목소리로 아리아를 불러 장윤정과 패널 일동을 충격에 빠뜨렸다.

'서울대 월.미.유.'는 실제로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노래로 탤런트 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그녀는 "성악이 대중과는 가깝지 못한데,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서울대 월미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서울대 월미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서울대 월미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