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재진 페이스북 캡처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인 레이디제인과의 인증샷이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지난해 7월 양재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레이디제인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레이디제인과 해맑게 웃고 있는 양재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양재진은 4월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딸들을 소개해준다는 사모님들의 대시를 많이 받는다’는 소문에 대해 “강연 갔을 때나 돌아다닐 때 사모님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재진은 “하지만 만난 적은 없다. 인위적인 소개자체가 부담스럽고 싫다”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양재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