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토르와 썸 타나 ‘어머나’

입력 2015-04-2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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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토르. 사진출처|방송캡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토르와 썸 타나 ‘어머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수현이 화제다.

수현은 25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영화는 수다다’에 출연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극 중 토르와 로맨스가 있다. ‘어벤져스3’ 출연을 예상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수현은 “처음 캐스팅됐을 때 ‘어벤져스2에 캐스팅됐다’는 말을 들은 게 아니라 ‘마블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합니다’였다. 조금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토르, 대박”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토르, 와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토르, 또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2일만에 127만 명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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