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녹음실에 신효범 깜짝 방문… 본격적 활동 채비?

입력 2015-04-27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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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황제’ 가수 박강성과 ‘라이브 여신’ 가수 신효범이 만났다.

26일 박강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음 중 깜짝 방문한 신효범. 기분이 참 좋았지요. 방송이나 행사에서만 만나다가 제게 용기를 주려고 녹음실까지 오다니. 따듯한 격려의 말. 오빠 잘 할 수 있잖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효범은 박강성의 새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강성과 신효범은 팔짱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를 선보인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박강성은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후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라이브 황제’라는 별명을 소유한 박강성은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이 못난 사랑아’ 등의 히트곡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박강성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강성의 새 앨범은 5월 중순 중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박강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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