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출산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태명 ‘곽보베’

입력 2015-04-2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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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지성· 이보영, 출산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태명 ‘곽보베’

'베이비샤워 파티'

배우 변정수가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앞둔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베이비샤워 파티 준비 과정부터 배종옥, 장희진 등 절친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들이 담겨 있었다.

특히 홈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베이비샤워 파티의 주인공 지성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자켓 위로 꽃사지를 단 모습이었다. 또 만삭의 이보영은 흰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 사진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변정수는 사진들과 함께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깜짝 베이비 샤워에 놀란 보영이! 지성아 우리 성공했어. 얼른 보자 보베야. 세상 예쁜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겠네. 부모에게 효도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날씬한 보베 엄마! 남편 꽉 잡어. 날라 간다. 베이비 샤워 맘에 들어? 언니 새벽에 나왔다. 오늘 날씨까지 완전 행복하고 하루 종일 웃었네!”라는 글을 남겼다.

또 변정수는 배종옥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만만세’로 만난 우리! 보영아 맘에 들어? 보베도 좋아하디? 돌잔치 부탁하면 안 된다. 우린 파티 전문가는 아니야. 탐나는 하우스 파티! 내 맘대로 파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6월 말 출산 예정이다. 아이 태명은 ‘곽보베’다.

'베이비샤워 파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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