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오현경 홍아름, 강렬한 선과 악 대결 ‘짜릿’

입력 2015-04-28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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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과 홍아름이 ‘울지 않는 새’서 흑과 백의 대비로 연기를 펼친다.

tvN 새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 제작 스토리플랜트)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 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 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을 그렸다.

‘울지 않는 새’는 선과 악의 극명한 대결과 희대의 악녀를 향한 통쾌한 인과응보를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노란복수초’를 통해 흥미롭고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노복 신드롬’을 일으켰던 여정미 작가의 복귀작이며, ‘눈꽃’, ‘두번째 프러포즈’ 등을 연출했던 김평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5월 4일 오전 9시 40분 첫 방송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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