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빅뱅 ‘루저’부른 이유는?… “맨날 부르다보니”

입력 2015-05-0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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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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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빅뱅 노래를 흥얼거린 이유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뷔는 “맨날 자기 전에 이 세 곡은 꼭 듣고 자는데 너무 좋아서 맨날 부르다보니 입에 붙어서 상 받자마자 너무 기뻐 저도 모르게 에고고. 사랑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라는 글로 빅뱅 노래를 부른 이유를 직접 전했다.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탄소년단은 신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로 1위를 차지했다.

리더 랩몬스터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사이 멤버 뷔가 빅뱅 ‘루저’ 후렴 가사를 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뷔가 빅뱅에 대한 경솔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김예림 디아크 레드벨벳 로미오 마이네임 박보람 방탄소년단 베스티 블락비바스타즈 BIGBANG(빅뱅) ELSIE(엘시) 오마이걸 UNIQ(유니크) EXID(이엑스아이디) 장현승 전효성 지누션JIMIN N J.DON(지민앤제이던) HOTSHOT(핫샷) 홍자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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