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0일 KIA전 비투비 시구 및 애국가

입력 2015-05-08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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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비투비’의 정일훈(21)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또한 경기에 앞서 ‘비투비’의 서은광(25)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2012년 ‘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한 7인조 남성 그룹 ‘비투비’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번째 오리지널 싱글 ‘미래’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4월 말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일본 단독 콘서트에서는 누적 관객 1만 명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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