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송지효, ‘연애세포’ 부활케 하는 ‘폭풍케미’ 데이트 공개

입력 2015-05-09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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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송지효
/사진= tvN 제공

‘구여친클럽’ 변요한-송지효, ‘연애세포’ 부활케 하는 ‘폭풍케미’ 데이트 공개

변요한-송지효

‘구여친클럽’ 변요한-송지효가 화제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2화에서는 나무 아래 한 쌍의 다정한 연인 모습의 송지효(김수진 역)과 변요한(방명수 역)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8일 첫 방송에서는 3년 전 부천 영화제에서 우연히 만나 같은 취향을 지닌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끌린 김수진과 방명수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비오는 날 버스가 끊기자 김수진을 등에 업고 서울까지도 달려가겠다던 방명수의 듬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추억을 지닌 이들이 왜 앙숙이 됐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2화 방송에 앞서 tvN은 김수진과 방명수의 과거 다정했던 풋풋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와 변요한은 커다란 나무 아래 다정히 앉아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에 앉아 있는 송지효와 변요한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를 절로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실제 연인인 듯 잘 어울리는 송지효와 변요한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며 2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사자대면 스캔들 ‘구여친클럽’ 2화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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