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아찔한 막대과자 게임…키스 직전

입력 2015-05-15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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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헨리와 예원의 집에 절친 에프엑스 엠버와 빅스의 엔이 방문해 시끌벅적한 집들이 파티를 펼쳤다.

MBC에 따르면 손님들 몰래 방귀 방석을 준비한 헨리와 예원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자에 앉은 엠버와 엔을 방귀 소리에 놀라게 만들었다. 한바탕 장난으로 집들이 손님을 맞이한 헨리와 예원은 제대로 대접하기 위해 마당에 바비큐 그릴을 설치해 삼겹살을 구웠다. 하지만 활활 타오르는 불에 고기가 금세 타버리자 엠버와 엔에게 면박을 면치 못했고, 이에 헨리는 엔의 숨겨진(?) 깔창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엠버는 집들이 선물로 기다란 봉을 가져와 헨리와 예원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엠버는 헨리가 잘못하면 때릴 때 쓰라는 의미로 봉을 예원에게 건네주며 헨리의 과거 여자 행적(?)들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에 헨리는 필사적으로 엠버의 폭로를 막았는데, 과연 절친들이 펼치는 폭로의 현장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둘 다 솔로인 엠버와 엔을 위해 헨리와 예원은 두 사람을 커플로 밀어주기 위한 즉석 막대 과자 게임을 제안했다. 이들의 소개팅은 성공적이었을까.

오는 1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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