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 LEAGUE 5월호 발간’

입력 2015-05-18 1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dani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전북 최강희 감독의 인터뷰, K리그 4개팀의 ACL 16강 진출 성공 히스토리, 3,4월간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 K리그 클래식 골 세리머니 코너 등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5월호를 발간했다.


‘Talk about KLEAGUE’ 5월호 첫 번째 코너에서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 최강희 감독의 인터뷰를 담았다. 최강희 감독은 ‘Talk about K LEAGUE’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하지만 9월 이후가 진짜 승부다. 리그에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며 계속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5년 만에 ACL 16강에 동반 진출한 K리그 4개 팀의 역대 ACL 도전 히스토리도 담았다. 전북은 ACL 역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동국을 앞세워 마지막 경기에서 여유롭게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성남FC는 시민구단 최초 AFC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고, 수원은 시작부터 유리한 상황을 만들며 출전한 선수 대부분이 골 맛을 봤다. 서울은 서울극장이라는 별명답게 경기 종료 직전 터뜨린 몰리나의 결승골로 16강 대진에 참가하게 됐다.


‘Talk about K LEAGUE’ 5월호 에서는 전북, 성남, 수원, 서울 네 팀의 조별리그 결과와 ACL 무대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 역대 ACL 성적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유난히 많은 골이 터진 2015시즌 상반기에는 골 만큼이나 화려한 세리머니도 많았다. 덤블링, 요람, 지휘, 함성, 슬라이딩까지 주제만큼 다양했던 선수들의 표정을 담아 팬 투표를 통해 3,4월 K리그 최고의 세리머니를 뽑을 예정이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찾아라’ 코너에서 방송으로는 놓치고 지나갔던 선수들의 세리머니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세리머니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K리그 홍보대사 로보카폴리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K리그 축구장을 찾는다. 어린이들의 친구는 로보카 폴리 K리그 축구장에서 어린이들과 만나 ‘K리그 안전교실’을 진행한다. 폴리, 로이, 엠버, 헬리가 찾게 될 전국 축구장의 위치와 일정을 한 장의 귀여운 지도로 정리했다.


Talk about K LEAGUE 5월호에서도 각양각색의 아이템으로 자신의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코너를 준비했다. 유니폼, 축구장 모형으로 디자인된 USB는 축구팬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각 구단에서 만드는 카드지갑은 ‘축덕’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시즌티켓을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니폼과도 믹스매치 할 수 있다. 골을 넣은 순간 환호성을 지를 때 더욱 센스 있는 팔찌에도 각 팀의 색이 잘 담겨있다.


K리그 미래 ‘K리그 주니어’ 코너에서는 K리그 주니어 A, B조의 전반기 중간 결산을 담았다. 1~6라운드까지의 구단 순위를 통해 주니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을 알아볼 수 있는 1R ~ 6R 구단 순위 표와 득점, 도움, 무실점, 공격 포인트에서 앞서고 있는 선수들의 사진과 기록을 통해 앞으로 K리그를 이끌어나갈 유망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밖에 ▲실관중 집계 이후 최단 경기 50만 관중 돌파 ▲마케팅 담당자 대상 'K리그 세일즈 아카데미' ▲K리그 데이터 분석 시범 서비스 운영 등 5월 한 달간 있었던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팬들을 위한 PDF 파일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Talk about K LEAGUE’ 5월호 바로보기 ☞

http://issuu.com/kleague/docs/kleague201505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