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복면가왕’ 소감...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입력 2015-05-18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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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배다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배다해 복면가왕’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탈락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배다해가 1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이 ‘오페라의 유령’을 완벽하게 열창했다.

풍부한 성량의 클레오파트라와 소름 돋는 고음의 유니콘은 막상막하 실력을 선보였으나, 결국 1표 차이로 질풍노도 유니콘이 탈락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유니콘의 정체는 배다해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배다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현재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대세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배다해 복면가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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