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과거 “자기관리 소흘하면 대중들에게 게으르다는 인상을 줘” ‘눈길’

입력 2015-05-21 0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웹툰 ‘치즈 인 더 트랩’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그의 자기관리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해 9월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피부과 좀 다녀왔습니다”라는 말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두피 관리도 받고 있다. 염색으로 인해 두피가 상하는 것 같아 염색도 하지 않는다”라며 “한 번 빠지면 복구가 어려우니 술, 담배, 맵고 짠 음식을 피한다”고 전했다.

또 박해진은 “보여지는 직업인데 자기관리가 소홀하면 대중들에게 게으르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자기관리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박해진이 맡은 유정은 외모, 집안, 학점, 패션까지 완벽한 캐릭터이지만 상냥한 얼굴 뒤에 섬뜩한 이면을 가진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특히 웹툰 속의 유정은 큰 키에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캐릭터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해진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