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포상휴가, 역시나 반전 있었다… ‘극한 알바’ 특집 중?

입력 2015-05-20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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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oveheathledger 웨이보 캡처

‘무한도전’ 포상휴가, 역시나 반전 있었다… ‘극한 알바’ 특집 중?

‘무한도전 포상휴가’

‘무한도전’ 포상휴가의 실체가 드러나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중국 웨이보에는 현지에서 정형돈, 하하를 목격했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웨이보에 포착된 두 사람은 중국 윈난성에 위치한 한 산에서 산악 가마꾼으로 일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10주년을 맞아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바 있다. 그러나 정형돈과 하하가 중국에서 포착됨에 따라 다른 멤버들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됐다.

정형돈과 하하가 지난해 12월 ‘무한도전’이 선보인 ‘극한 알바’ 특집의 해외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황광희는 각자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써 김태호 PD의 “이번엔 진짜 쉴 것”이라는 말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한껏 기대에 부푼 멤버들이 각자 해외에서 어떤 알바에 참여하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포상휴가’ ‘무한도전 포상휴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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