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김소은 양측 “‘우결’ 하차? 전혀 들은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5-05-20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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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과 김소은 측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 소식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먼저 김소은의 소속사는 20일 오후 동아닷컴에 “금시초문이다. 오늘 녹화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하차라니 황당하다. 우선 제작진에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송재림 측 역시 “전혀 들은 바 없다. 제작진에게 통보받지도 못했다. 일단 제작진과 매니지먼트팀과 조율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MBC 방송관계자 역시 “전혀 모른다”는 반응이다.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담당 PD에게 전해 들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우결’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일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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