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학부형 된 소감… “드림아 언제 이렇게 컸니?”

입력 2015-05-20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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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학부형 된 소감… “드림아 언제 이렇게 컸니?”

가수 별이 아들 ‘드림이’를 공개했다.

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언제 이렇게 컸니. 가방 메고 학교 갈 때가 되다니 흑. 드림이 입학 준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과 하하의 아들 드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드림이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가방과 모자를 착용, 어딘가를 바삐 가는 모습이다. 뒤태만으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것. 때문에 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12년 11월 결혼한 별과 하하는 지난해 7월 드림이 얻었다. 이후 드림이는 엄마와 아빠의 SNS를 통해 근황이 공개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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