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상벌위, 한교원 6G 정지 벌금 600만원 부과 外

입력 2015-05-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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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원.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상벌위, 한교원 6G 정지 벌금 600만원 부과

경기 중 상대 선수를 주먹으로 때려 물의를 일으킨 전북현대 한교원(25)이 2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한 뒤 “너무 죄송하다”며 “평생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말했다. 상벌위는 6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600만원을 부과했다. 당시 경기에서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정지까지 더해 8경기 동안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없다.


한국-UAE 평가전, 말레이시아서 11일 개최

한국-아랍에미리트(UAE)의 평가전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6월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경기장은 아직 미정. 대표팀은 6월 8일 낮 1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뒤 같은 날 오후 4시30분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12일에는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 미얀마전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이동한다. 경기는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16일 오후 9시 열린다.


전북-포항, 내달 24일 FA컵 16강 격돌

전북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2015 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16강 대진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권인 두 팀의 맞대결은 최고 빅매치로 꼽힌다. 16강전 8경기는 6월 24일 일제히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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