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프랑스 파리 방문 모습 포착 ‘프렌치 시크 그자체’

입력 2015-06-04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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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배우 이지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포착된 사진속 이지아는 파리의 대학가 골목을 배경으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이지아의 모습은 무심한 듯 편안한 프렌치 시크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놈코어 룩을 완벽히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무광에서 유광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블루 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그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한층 살렸다.

한편 이지아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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