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인’ 한혜진 vs 제시, 같은 옷 다른 느낌

입력 2015-06-04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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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과 랩퍼 제시가 몸매 대결을 펼쳤다.

4일 한 스포츠 브랜드는 시즌 캠페인에 참여한 모델 한혜진과 대세녀 제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같은 워크아웃 룩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그레이 브라탑에 매끈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H라인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스태디움 점퍼로 시크한 분위기를 살리는 등 감각적인 워크아웃 패션이 인상적이다.


평소 도전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한혜진은 그만의 패션 감각에 걸맞게 편안한 룩 속에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시는 스태디움 재킷을 과감하게 걸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같은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서로 다른 개성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들이 함께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고로그 시즌2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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