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극심한 아들 편애… 왜?

입력 2015-06-0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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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극심한 아들 편애… 왜?

‘설수현 아들’

‘유자식 상팔자’ 설수현이 아들바보다운 면모를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설수현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현의 두 딸 이가예, 이가윤은 동생 이승우를 편애하는 설수현의 모습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설수현은 아이들을 위해 사과를 준비한 뒤 두 딸에게는 “사과 먹어라. 너희가 썰어 먹어라”라며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설수현은 아들 이승우가 피자를 먹고 싶어 하자 “사과 잘 먹으면 피자 시켜줄게”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 피자를 먹을 수 있느냐는 아들의 물음에 “승우가 사과 잘 먹으면 피자가 온다. 너만 제일 큰 거 주겠다”라고 귓속말을 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설수현 아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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