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석정 “첫 남자친구가 너무 나를 힘들게 했다”… 왜?

입력 2015-06-10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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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황석정 “첫 남자친구가 너무 나를 힘들게 했다”… 왜?

‘택시 황석정’

‘택시’ 황석정이 첫 남자친구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지난 2일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2’의 배우 서현진,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첫 키스를 28살에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때 남자친구를 처음 사귀었는데, 그 남자친구가 너무 나를 힘들게 했었다. 연극도 막 못하게 하고”라고 회상했다.

이에 황석정의 동기인 MC 오만석은 “진짜 대단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어느 날 ‘나보다 연극이 더 좋아?’라고 묻더라. 그래서 ‘연극을 더 오래 알았지’라고 답했더니 연극을 공연을 하고 있는데 뛰어들어서 공연을 중단을 시켰다”며 “1년간 도망을 다녔다. 너무 지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택시 황석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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