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4G 연속 4번 타자 선발 출전 ‘3G 연속 안타 도전’

입력 2015-06-18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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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King Kang’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경기 연속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US 셀룰라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나선다. 지난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 이후 4경기 연속 4번 타자 3루수 출전이다.

이날 강정호는 좌완 선발 존 당스를 상대한다. 4번 타순에서 경기한 지난 3경기에서 11타수 3안타 2타점 2볼넷 3삼진을 기록한 강정호는 이날 경기서 3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인터리그 원정 경기 시리즈에 나선 피츠버그는 아메리칸리그 규정에 따라 앤드류 맥커친을 지명타자로 출전시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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