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씨스타 보라 다솜, 성시경 신동엽과 함께 요리 선보여

입력 2015-07-06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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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 캡처

‘오늘 뭐 먹지’ 씨스타 보라 다솜, 성시경 신동엽과 함께 요리 선보여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와 다솜이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방송될 ‘오늘 뭐 먹지’ 77화에는 씨스타 보라와 다솜이 성시경, 신동엽과 요리를 펼친다.

특히 다솜은 과거 라디오 방송 중 조인성과 중기를 제치고 ‘성시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 둘만 있었던 스튜디오에, 걸그룹 멤버 2명의 게스트가 등장하자 신이 성시경, 신동엽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성시경은 최현석 셰프에게 직접 배워 엄태웅의 딸에게 해줬던 ‘미역 전복 수프’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봉골레 파스타’에도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게스트가 오면 좀 편해질 거라 예상했던 신동엽은 두 게스트의 의외의 실력(?)에 깜짝 놀라 조리대를 떠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솜은 ‘된장찌개’와 ‘닭 볶음탕’만큼은 자신 있고, 칼질도 자신 있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절대 ‘끊어지지 않을 두께’로 사과 껍질을 벗겨내며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씨스타 보람과 다솜의 등장하는 ‘오늘 뭐 먹지’ 77화는 6일 낮 12시, 오후 8시에 듀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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