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를 시작으로…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화제’

입력 2015-07-06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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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2’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5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최근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두 사람의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지 않게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스칼렛 역할을 연기했으며,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도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하지만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릴리 콜린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어, 일각에서는 이번 열애설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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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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