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의경 합격, 유노윤호 입대까지. 동아닷컴DB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의경 합격, 유노윤호 입대까지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의무 경찰 합격 통보를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에 지원해 7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
특히 입영 통보 후에는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같은 팀 멤버인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이달 21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최강창민이 연내 입대하게 되면 동방신기는 올해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