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방송에서 뽀뽀…뺨 때리고 싶다”

입력 2015-07-10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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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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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에 출연한 방송인 홍진호 레이디 제인이 깜짝 뽀뽀를 해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9일 방송된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프라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레이디 제인은 “뭐라고? 정말로? 무슨 소리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홍진호는 “이 설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하게 판단해야 한다. 혹시 아냐. 너도 원하고 있을지. 내가 못된 남자라면 다 집에 가라고 해놓고 소원을 말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이 볼에 뽀뽀를 하려고 다가가는 순간, 홍진호가 얼굴을 돌려 서로의 입술이 맞닿았다.


레이디 제인은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 나는 방송에서 뽀뽀할지 꿈에도 몰랐다. 뭐하는 짓이냐. 너 내가 한국 가서 고소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인터뷰에서 홍진호는 “당시 감정이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며 적극적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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