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바바, ‘2015 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연예부문 신인상

입력 2015-07-14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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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컨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바바가 다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다.

‘2015 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과 ‘2015 제2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이 8월 1일 오후 2시 부산 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바바’ 는 제2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에서 ‘사회공헌’ 상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연예부문 신인상을 수상한다. 바바는 현재 군인들의 군통령으로 인기을 끌고 있다

수상확정 소식을 받은 바바는 시상식전 소감을 전했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K-pop 시장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K-POP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래하겠다. 다시 한 번 더 수상할 수 있도록 해주신 위원회 측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바바’ 비롯 가수 헤라, 박효빈, 강문경, 설운도, 허참, 박일준, 권성희, 등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 한다.

이어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에는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대상과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10대 예술인상, 행복상, 7대 기자상, 각 부문 대상으로 개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P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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