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이준기와 수중 키스+ 인공호흡…두근두근 설렘 폭발

입력 2015-07-16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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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유비’

배우 이준기가 정신을 잃은 이유비에게 입을 맞추며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밤선비’)에서는 정신을 잃은 양선(이유비 분)을 살리기 위해 입을 맞추는 성열(이준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열은 뱀파이어에게 공격을 당한 양선을 구했지만 양선을 정신을 잃은 상황. 게다가 귀(이수혁 분)까지 뒤쫓는 상황이라 성열은 양선을 안은 채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그는 양선을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시도하며 키스신을 선보였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은 “이준기와 이유비가 ‘인공호흡 키스신’을 위해 계곡에서 입수투혼을 펼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고, 스태프들 역시 많은 고생을 견디고 촬영에 임했다”며 “두 사람의 열연으로 만들어진 ‘인공호흡 키스신’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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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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