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21)이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했다.
tvN 관계자는 20일 “손나은이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극중 하노라(최지우)가 다니게 되는 대학교의 15학번 동기로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이상윤과 최지우가 ‘두번째 스무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김민재가 최지우의 아들로 출연해 손나은과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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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