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 객실 리뉴얼 5개월만에 마무리

입력 2015-07-20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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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5개월에 걸친 객실 리뉴얼을 완료했다. 이번 객실 리뉴얼은 7층에서 12층까지 237실의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지난해 연회장 ‘아트리움’, 메인로비, 프런트 데스크,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의 리뉴얼 공사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 객실 리뉴얼 공사까지 마무리했다.

객실 리뉴얼의 주 대상은 디럭스룸으로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 모두를 배려해 세련된 컨템퍼러리한 문양의 카펫을 깔고 나뭇결을 살린 우든월을 설치하여 중후함을 연출했다. 또한 허먼밀러사의 인체공학 의자를 갖춘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미니바를 설치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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