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김지훈이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는 양민화가 김지훈의 일일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변신, 김지훈과 헬스장에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양민화를 향해 “오늘 그럼 내 일일 퍼스널 트레이너가 돼주는 건가”라며 웃음을 드러냈고, 양민화는 수줍게 “해보실래요”라고 말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김지훈은 스트레칭을 하며 양민화를 기다렸다. 곧 양민화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주황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양민화를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그는 두 손으로 눈을 가리며 “눈이 부시네요”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하며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양민화 김지훈 양민화 김지훈 양민화 김지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