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물쇼’에 돌고래 떼 변신…폭소

입력 2015-07-2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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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시원한 물쇼와 함께 돌고래 떼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의문의 장소로 휴양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휴양지 인증샷 2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름 휴가철 맞이 럭셔리 휴양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휴양여행 인증샷 1탄에서 ‘지상낙원 발리’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멤버들이 커다란 야자수와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쇼에 심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도대체 이번 여행의 장소가 어디인지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멤버들은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리는 시원한 물쇼를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은 위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왠지 모를 친숙함과 함께 이들의 모습에서 의문의 휴양지에 대한 만족스러움이 느껴져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멤버들은 물줄기에 맞춰 사전에 연습이라도 한 듯 두 손을 높이 올리고 온몸으로 물줄기를 맞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멤버들은 티셔츠에 적힌 문구처럼 ‘지상낙원’에 온 듯 물놀이에 심취해 ‘물놀이 끝판왕’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휴양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스틸에는 마치 돌고래가 된 듯한 멤버들이 벽면에 그려진 수많은 돌고래 떼와 함께 어우러져 수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김준호를 필두로 제주도 남방돌고래 떼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접영 실력을 뽐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이 최고의 여름 휴양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의문의 장소가 도대체 어디일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멤버들의 물쇼와 남방돌고래 떼 퍼포먼스는 2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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